1톤탑차_1톤냉동탑차 : 훨씬 커졌다!
날씨가 비도왔다 따듯해졌다 오락가락합니다.
활기찬 2020년 되시길 기원드리며 1톤탑차, 1톤냉동탑차 포스팅,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사진만 봐도 분명 달라진 1톤탑차, 1톤냉동탑차가 보이실겁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봐왔던 그 1톤탑차의 크기가 아니라는걸
확연히 두 눈으로 확인 하실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 확장된 1톤탑차 차량이 출시 된지는 쫌 됬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런 확장된 1톤탑차가 출시된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 1톤냉동탑차는 보시는 것과 같이 1톤트럭, 포터2가 베이스입니다.
기존의 1톤탑차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불만, 건의사항 중 가장 많은 사항은 바로 적재함의 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1톤탑차의 경우는 적재함이 작아 불편했는데요,
한 번 운행하면 될 분량을 어쩔 수 없이 두 번 운행해야 할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상황이 오면 정말 시간도 아깝고, 기름값도 아깝죠. 가슴도 아픕니다.
시간이랴 돈이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입니다.
그런 고충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재함이 적재량이 커진 1톤냉동탑차 차량이 제작됬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크기가 달라진 1톤탑차 차량을 보시면서
가장 궁금한점이 있으다면 아마도 불법개조가 아닌가 하는 사항일것입니다.
불법적재함 개조 때문에 벌금을 물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당연한 염려입니다.
하지만 이 1톤탑차 차량은 각종 전시회 등에 참여했던 차량입니다.
불법개조된 차량이라면 당연히 참여하지 못하였겠지요.
국토교통부에서 공식적으로 형식 승인을 받아 제작되는 1톤냉동탑차 차량입니다.
다만, 주문제작 형식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
현대 및 기아 자동차에서 기본차량을 다시 차량제조 공장으로
받아 다시 적재함을 더 크게 개량하여 판매되는 차량입니다.
위 사진들을 봐 보시면 프레임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시기에 프레임을 연장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자동차관리법 제 30조에 의거하여 각종 시험과 안전검사를 끝마친
검증된 차량입니다.
교량의 연결 방식으로 채택되는 트러스공법으로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설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사용 중인 프레임보다 강도가 약 3배 이상 우수한
아토스80 이라는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만큼 내구성은 일반 차량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보실 수가 있겠죠.
여기서 트럭등의 차량을 잘아시는 분들의 경우 프레임을
연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축간거리 (앞바퀴 와 뒷바퀴 사이)가
늘어난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습니다.
본 차량의 경우 약 510mm 정도가 늘어나는데요.
이렇게 축간거리가 늘어나면서 기존사용하던 프로펠라 샤프트와
머플러의 경우 사용이 불가능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KCM모터스 본사에서 다년간 연구개발하여
기존에 있던 것을 용접, 개량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닌
안전하게 새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1톤탑차의 바디를 연장하고 나면
도대체 적재함은 어느정도나 늘어 난 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해 하실 사항이실텐데요,
간단하게 수치로 확인이 가능하게 비교해드립니다.
기존에 기본적인 슈퍼캡윙바디 기준으로 2730 * 1610 * 1800 (장 폭 고) 이지만
kcm모터스 에서 나오는 1톤탑차 차량은 3620 * 1670 * 1880 ( 장 폭 고) 로
이는 기존의 파렛트 짐 2개를 실을 수 있던 1톤윙바디 차량을
파렛트 3개를 적재 할 수 있는 크기로 연장된 것을 의미합니다.
평균 사용하는 파렛트의 치수는 1100 * 1100 정도입니다.
아까 기존 차량들의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했던
기존 1톤탑차, 1톤냉동탑차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적재함이 작은 경우가 있어 한 번의 운행이면 될 것을 두 번 운행해야하는 것을 거론했었지요?
이처럼 우수하게 개량된 KCM모터스의 1톤냉동탑차 차량으로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는 운행으로 시간절약 및 기름값 절약까지
체감하실 수 있고 시간이 절약되면서 다른 일도 더 많이 할 수 있기에
참 여러 가지로 큰 이득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톤탑차 차량의 내부는 전혀 달라지는게 없고 바디연장과
적재함만 더 큰사이즈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1톤탑차의 디자인은 거의 변함 없이 그대로 입니다.
아,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모든 연장된 1톤냉동탑차 차량은 주문 제작이기 때문에
KCM모터스의 담당자와 자세한 상담 후 결정하시면 되구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제작한 후에도
도로교통 안전공단에서까지 안전검사를 통과한 차량으로 등록하여
고객에게 인도 되는 프로세스 입니다.
염려가 될 수 있는 차량검사를 받으실 때에도
전혀 문제 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적재함이 늘어난 1톤탑차, 1톤냉동탑차 차량을 보셨는데요.
바로 일명 롱바디트럭(1톤탑차,1톤냉동탑차)입니다.
롱바디트럭 하면 KCM모터스의 김태현부장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설명을 한 것 같은데요.^^
더 궁금하신분들의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하단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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